디젤 시계 후기 (부담없이 차기 좋은 중저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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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시계 후기

디젤 시계줄

디젤 시계

디젤 시계

디젤 시계 후기 : 디젤은 원래 청바지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2000년대 초반 부터는 중저가 시계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디젤은 까르띠에 같은 명품 시계 브랜드가 아니에요. 그냥 중저가로 부담 없이 차기 좋은 시계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디젤 시계가 인기 있는 이유는 알이 큰 디자인이기 때문인데요.

여러분들 괜히 알이 큰 시계 찼다가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알도 적당히 커야지 너무 크면 과해보여서 패션 센스가 꽝처럼 보입니다. 제가 볼 때는 알이 너무 크면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차보고 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알의 크기는 지름 46mm가 딱 적당합니다. 물론 지름 40mm도 괜찮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사이즈의 시계는 없는 것 같았고, 기존에 나온 사이즈 중에 지름 46mm가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계 살 때는 날짜, 요일 등이 나오는 것은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정말 고가의 시계가 아니라면 고장날 확률이 높아요. 제가 위 시계를 산 것도 그런 기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손목 시계는 오로지 바늘 시계 기능만 있는 심플한 게 최고입니다. 위 사진의 시계줄은 제가 이번에 시계줄만 따로 사서 간 겁니다. 5년 째 차고 있는데, 일단 잔고장은 없었어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부담없이 차기 좋은 시계이고, 중후함이 있어보이려는 중년남성에겐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냥 저처럼 부담없는 시계를 찾는 분이시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시계 알이 너무 크면 별로고, 많은 기능이 있는 손목 시계는 좋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선 저한테 위 디젤 시계는 괜찮았습니다. 디젤 시계는 시계성능보다는 캐쥬얼한 패션시계로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상세 스펙과 가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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