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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사생활 보호 창문 가리개 제품 소개
사생활 보호 창문 가리개 제품을 찾다 보면, 십중팔구는 ‘방범창’ 창문 가리개 제품만 나오지 ‘방충망’ 창문 가리개는 흔하지 않습니다. 사생활 보호나 햇빛을 가리기 위해 창문 블라인드 혹은 창문 가리개를 설치하고 싶은데, 대부분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만 쓸 수 있는 제품들이더라고요. 저처럼 방범창이 없고, ‘방충망’에 창문 가리개를 설치하고 싶다면 아래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설치하려면 준비물은 드릴 공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알루미늄에 나사를 박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성들도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창문 가리개를 꽂을 수 있는 받침대를 박은 모습입니다.
드릴로 모두 박으면 위의 사진과 같이 되고, 이제는 저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창문 가림막 꽃이를 끼워넣으면 됩니다.
저는 창문 가림막 길이가 길어서 가위로 잘랐습니다. 사이즈는 제가 링크한 곳에 들어가시면 각자의 창문 크기에 따라 사이즈 별로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방충망에 창문 가림막 꽂은 모습입니다. 저는 2개를 샀는데, 창문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밑에 약간 모자랐습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창문 사이즈 잘 확인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창문 가리개를 설치한 최종적인 모습
방충망 사생활 보호 창문 가리개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이젠 밖에서 저의 집을 들여다 볼 수 없고, 사생활 보호도 되고, 햇빛도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혹시 나는 여자인데, 이것을 설치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신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드릴 공구만 구해서 박으면 되는데, 약간 힘이 들지만 성인 여성이라면 혼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 후 느낀 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젠 마음 놓고 창문을 열어도 옆집에서 제 방안이 보이지 않고, 통풍도 자연스럽게 잘 됩니다. 여기에 창문 블라인드 까지 설치하면 더 좋아서, 저는 블라인드까지 다이소에서 구입하여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