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춘 새로운 아이폰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신규 출시한 아이폰15부터 이용 후 반납시 최대 45%까지 잔가(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애플의 ‘iPhone for life’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폰15(자급제)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정 개월(12/24개월)에 따라 모델별로 정해진 금액을 청구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만 약정 기간 동안 할부(연 7%)로 청구해 월 납입 부담을 낮췄고, 약정 종료 시에는 유예된 금액이 일시 청구되나, 단말기 반납을 통한 환급액으로 상환이 가능합니다.
- 반납 시 단말기가 정상 작동되면 12개월 약정이면 45%, 24개월 약정이면 38%를 환급 가능 (예를 들어 ‘아이폰15 프로 맥스’ 1TB 모델(출고가 250만원)을 구매하면서 24개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95만원(잔가 38%)은 청구 유예되고, 155만원에 대해서만 24개월 할부가 진행)
- 24개월 후 단말기를 지정된 업체에 반납하면 일련의 확인 절차를 거쳐 95만원을 환급 가능
‘iPhone for life’ 프로그램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애플의 공식 인증 파트너사(프리스비,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하이마트, 이마트, 에이샵, 윌리스, 아이스토어)에서 프로그램 가입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Applus’를 발급받고 이 카드로 아이폰15 전체 라인업을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됩니다.
약정 기간 중 신한카드 Applus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할부 수수료 및 청구 유예 금액에 대한 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어 무이자 할부 혜택과 동일한 서비스도 누릴 수 있고, 신한카드 Applus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 겸용(MASTER) 1만8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