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배달 추천 기종

리어샥,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 배달, 팻 타이어, 풀샥 전기자전거 배달 추천 기종

전기자전거 배달을 위한 기본 스펙 추천 사양

부업이든, 전업이든, 전기자전거 배달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우선 전기자전거를 사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라이딩용으로 전기자전거를 사는 게 아니라 배달용으로 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아래와 같은 스펙은 기본으로 충족되어야 배달을 쉽게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전기자전거로 배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스펙).

  1. 배터리 용량을 클 수록 좋다. (기본 20ah 장착)
  2. 언덕을 오를려면 500W는 필수다. (350W 비추천)
  3. 리어샥이 있으면 좋다. (이른바 ‘풀샥’)
  4.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팻 타이어를 추천한다.

전기자전거 배터리 용량

배터리 용량이 적으면 중간에 한참 배달을 하고 있는데, 집에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20ah를 쓰고 있는데,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저는 스로틀 70%, 파스 30% 정도로 전기자전거를 타는데, 완충하고 8시간 정도 쓰면 오링납니다.

물론, 하루에 8시간 이상을 배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20ah만 있어도 충분하긴 합니다만, 하루에 한번씩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합니다. 20ah가 큰 것 같지만, 사용하다 보면 이것도 부족하구나, 라고 많이 느끼게 되고 실제로 전기자전거로 배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보조배터리를 하나 더 사서 배달을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15ah나 10ah는 라이딩용으로 나온 용량이지 배달용으로는 절대적으로 비추천하며, 용량은 크면 클 수록 좋습니다.

전기자전거 500W

예전에 전기자전거의 법령상 기준은 350W 였습니다. 그 이상은 전기자전거로 취급하지 않았는데, 몇년 전부터 500W 이하로 상향되면서 요즘에 나오는 전기자전거는 500W를 기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현재도 350W로 나오는 전기자전거가 있으나 이런 전기자전거는 라이딩용이나 마실용이지, 배달용으로는 절대적으로 비추합니다.

왜냐하면 350W는 힘이 약해서 언덕길 오르는 게 힘들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언덕길 안 오르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이 언덕길은 만나게 되어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힘이 좋은 500W로 사시길 바랍니다. 500W 전기자전거는 언덕길이 45도는 평지처럼 아무렇지 않게 올라갈 수 있고, 제 생각에는 70도 이하까지는 페달의 힘도 같이 구르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무튼, 언덕길을 쉽게 오를 수 있어야 오랜 시간 빠르게 빠르게 배달을 해치우면서 다음 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도 줄일 수 있고, 힘도 덜 듭니다. 물론, 500W 이상의 전기자전거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지 못합니다. 500W 이상의 전기자전거를 사면서까지 배달을 하고 싶다면 차라리 오토바이가 낫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제2편에서 계속

글을 모두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네요. 다음에 또 시간나면 위에서 언급하지 못한 3번과 4번의 내용도 설명하고, 추천 기종 모델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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