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샥의 골전도 이어폰도 사용하고 있는데, 골전도 이어폰의 단점은 딱 한가지, 좌우의 이어폰이 목 뒤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아니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리가 없었는데, 아무튼,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단 한가지, 대용량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한시간만 사용하더라도 바로 밧데리가 나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 필요없고 무조건 대용량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게 픽스 버즈 F2 (XWS-102) 제품입니다.
쿠팡에서 대용량 블루투스 이어폰을 검색하니까 이게 쿠팡 랭킹 순위 3위엔가에 있더라구요. 그럼, 실제 사용해보니까 어떠냐? 매우 만족합니다. 제 핸드폰의 볼륨 40%로 설정하고 음악을 계속 들었는데, 5시간 들어도 밧데리가 40% 남았습니다. 이 정도면 대용량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보다 싼 것도 많은데, 약간 비싸게 주고 산 것을 잘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