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미디어패드 t5 후기 :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쿠팡 링크를 걸려고 했는데, 팔지 않고 있다. (ㅎㅎ) 지금 쿠팡에서 팔고 있는 것은 중고제품일 뿐이다. 내가 이 제품을 벌써 4년째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해하면서 쓰고 있다.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동영상 볼 때만 쓰려고 샀는데, 지금은 주로 유튜브 볼때만 사용하고 있다. 내가 그 당시에 이 제품을 샀을 때는 단지 싸다는 이유가 컸다. 17만원 정도로 샀던 거 같다.
화웨이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중국의 기술력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한 제품. 내가 쓰면서 단 한번도 불편함이 없었다. 그냥 삼성 제품 쓰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된다. 가성비는 진짜 좋은 제품이다. 케이스가 부서져서 쿠팡에서 커버를 샀는데, 이 커버가 자동 on-off 디스플레이가 되는 스마트 커버라고 했지만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
분명히 예전에 내가 사용했을 때는 자동 on-off 디스플레이가 됐는데, 되지 않아서 당황. 심지어 같은 제품으로 샀는데, 왜 그런지? 그래서 화면을 켜려면 옆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게 은근히 불편하다. 중고 제품이 만약 싸기라도 한다면 추천 하겠는데,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다.